가톨릭 복음정신에 따라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지원(지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인적이고 자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공부방 간의 연대와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활동>

- 지역아동 청소년 및 가족 보호, 지원(지지)를 위한 심리정서 프로그램 운영

- 실무자와 자원봉사자의 양성과 정체정 확립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

- 지역 사회와의 연대 및 공부방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교류

- 아동대상 역사기행, 연합캠프(여름방학),어린이날 가족행사 등 연대행사 진행

<단체소개>

본 회는 비영리민간공부방으로 1992년 학동 ‘꿈터’(현재 월산동)공부방을 시작으로 현재 12개의 공부방이 활동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빈곤지역 주민의 의식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작된 가톨릭 공부방의 기본 정신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그에 알맞은 교육, 문화 프로그램과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빈민지역복지를 위한 바람직한 지역아동센터(공부방)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동대표

김혜숙 수도자,비아성가지역아동센터장

윤영남 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

지도신부 임영배  가톨릭사회복지국장 신부

고   문 이영선  나주노안성당 주임신부

감   사 김재중  광산구이주민센터장 신부

자문위원 이복찬 가톨릭사회복지회

- 1992  학동 꿈터공부방 설립 

 - 1993  광주지역가톨릭공부방협의회 발족

 - 2003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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