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가유산지킴이 위촉교육 수강생 모집

✨미래를 담은 문화재의 새 이름, 국가유산
2024년 5월 17일부터, 문화재용어가 국가유산으로 변경됩니다.
‘재(財)’라는 글자에서 알 수 있듯 재화적 성격의 문화재 체제에서
국제 기준과 연계하여 문화·자연·무형의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하기 때문입니다.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1962년 이후 60년 만의 변화입니다.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유산(遺産)’의 개념과 감수성을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해야 할 때입니다.
이에 발맞춰 문화재지킴이도 국가유산지킴이 등으로 명칭 변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지킴이 활동이란?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1999년 민간으로부터 시작되어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보존 활동을 이끌어 내고,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문화 또한 조성하여 건강한 시민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입니다.

시민 모두가 국가유산에 깃든 시간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봉사활동이 될 것입니다.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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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 2024. 2. 15.
✨ 교육이수: ~ 2024. 3. 1.
✨ 신청방법: 오프라인 교육은 거점센터

1) 문화재지킴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　 https://jikimi.cha.go.kr
　- 위 홈페이지 회원가입 절차 내에 위촉신청 과정이 들어있습니다.

2) 문화재청나라배움터 회원가입 　☞　 https://cha.nhi.go.kr/
- 회원구분: 민간인 선택하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3) 대동문화재단 신청서 작성 및 제출 　☞　문화재지킴이 전라·제주권 거점센터 (사)대동문화재단
　- 전  화 062-674-6567
　- 이메일 ddmh95@hanmail.net

※신청 아이디 등 해당 정보 누락 시 교육수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교육수강: 신청 기준월 다음달 1일부터 수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