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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공익네트워크우리는 <오픈세미나2>(6.29)
작성일 : 2022-06-22     조회 : 135

공익네트워크우리는 <오픈세미나2>

 

"공익법인 공시제도, 왜?!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걸까?"

 

 

 

<상속세및 증여세법제 50조의 3 공익법인 등의 결산서류 등의 공시의무>에 따라 비영리단체들은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국세청 공시를 진행합니다. 

 

국세청 공시는 단체의 기부금 모금과 활용내역을 후원자와 대중에게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공식적인 자료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2018년 공익법인 회계기준이 도입되고 이 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까지 하는 절차를 수월하게 진행하게 하는 곳도 있지만 대분의 단체들은 정확한 정보 부족, 전문성 부족, 점검절차 미비 등으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은 해마다 공시 과정과 양식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관계기관에 개선과제를 제안해 왔으며 단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2년 공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단체 담당자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국세청에 개선과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2022년 공시 진행 담당자들이 느낀 문제들이 무엇이었는지, 이를 바탕으로 국세청에 어떤 사항들이 제안되었는지를 공유하고, 우리 스스로 공시업무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의견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비영리단체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애쓰는 모든 활동가들의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일시 :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식 : 온라인 줌 (신청자에게 줌링크)

 

 

 

 

 

 

 

  프로그램  (사회 : 최선미_컨선월드와이드 경영지원부장)

 

발표 1. 국세청 공시의 의미와 앞으로의 전망 | 유원선 (공익네트워크우리는 대표, 함께걷는아이들 사무국장)

 

발표 2. 공익법인 공시제도 시민단체 대상 설문결과 공유 | 정명희(공익네트워크우리는 전문위원) 

 

발표 3. 2022년 국세청 공시의 개선방안에 대한 제안 / 이선미(함께걷는아이들 팀장) & 황인형(재단법인 동천 변호사) 

 

참가자 토론  : 단체의 공시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문의 : NPO.WeAre@gmail.com | 카카오 오픈채팅방-공익네트워크 우리는 (참여코드-acc2018)

 

  주최 : 공익네트워크 우리는 www.facebook.com/NPO.We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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