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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2번 게시글
[모집] 뭉몽만남 기후우울 글쓰기 교실 (2.27/2.28)
작성일 : 2024-02-26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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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뭉몽만남 기후우울 글쓰기 교실 (2.27/2.28) 첨부파일 : 기후우울 글쓰기1.jpg

[모집] 뭉몽만남 기후우울 글쓰기 교실 (2.27/2.28) 첨부파일 : 기후우울 글쓰기2.jpg

 

 

 

 

 

<기후우울 글쓰기 교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즐겁게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카페 뭉몽만남입니다!
2월에 누구나 소규모수업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카페 손님께서 기후우울 글쓰기 교실을 열어주셨습니다.

기후우울이란 기후위기를 보며 개인이 느끼는 깊은 무력감과 불안, 우울감 등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환경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농부가 과학자, 환경운동가가 많이 느끼는 감정이었다면 현재는 청년과 청소년도 이상 기상 현상(폭염, 폭우 등)을 겪으며 기후 변화를 실제로 체감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후우울을 나누거나, 환경보호를 하며 일상에서 겪은 속상한 일들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수강료: 무료
▪︎수강인원: 최대 4명
▪︎준비물: 개인 노트북, 혹은 필기도구
▪︎소요시간: 쓰는데 20분, 함께 읽는데 40-70분
▪︎날짜: 27일(화) 19시, 28일(수) 19시
▪︎신청: 구글폼(https://forms.gle/t1EBqqf6e7jZ1aYC8)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토닥토닥 돌봄의 시간을 함께 만들고 서로에게 곁을 내어주는 시간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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