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부활 20년,
시민사회 지방자치 혁신운동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2011년은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20년을 평가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 변화하고 있는 주민들의 요구를 실현시키기 위한 제도개선과 실질적인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 6.2 지방선거 이후 지방의회를 포함한 지방권력이 변화한 지역에서는 새로운 혁신사례 창출에 대한 고민 또한 큽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방자치 20년 평가와 혁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자치위원회`를 꾸리기로 하였습니다.
 
지방자치위원회는 관심있는 전국의 모든 활동가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30일날 지방자치 혁신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공동의 사업과 전략을 여러 활동가분들과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1년 3월 30일(수) 오후 2시~6시
* 장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http://www.cham.or.kr)
* 논의내용
 - 6.2 지방선거 이후 지역상황 공유(주민참여, 거버넌스 진행 현황 등)
 - 사업계획 논의
* 찾아오시는 길: 301-730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13번지 기독교연합봉사회관 8층 804호

전화)042-331-0092
 

주최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지방자치위원회 
문의 : 하승수(010-2537-9401, haha9601@naver.com)
신미지(010-8255-5402, shinmeejee@pspd.org)
김현(010-4229-8336, darvinlov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