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제/[광주민중항쟁 31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민주장정 50년,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 |
작성일 : 2011-05-23 조회 : 2211 | |
[광주민중항쟁 31주년 기념 학술토론회] 민주장정 50년
○ 1980년 이후 한국 사회운동의 전반에서 5월운동이 주도적인 흐름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특히 광주전남 지역사회에서는 더욱 심화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광주항쟁 이전의 사회운동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주변화되는 현상이 수반된 것이 사실이다.
○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광주항쟁과 뒤를 이어 전개된 5월운동은 역사적으로 축적된 이전 사회운동의 결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을 때, 5·18의 역사적·사회적 토대가 되었던 1960년대와 1970년대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의 실태와 그 발전 양상 및 잠재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일은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 필수적인 사업이 아닐 수 없다.
○ 이러한 배경에서 1960년대-1970년대 광주전남 지역사회운동의 전체적 이해를 위한 기초작업으로서 당시의 사회운동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 이 토론회는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차기년도에는 1980년대와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이후의 시기를 토론함으로써 광주전남지역 민주화운동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 지역사회운동사의 자료 정리와 역사적 성격의 규명
○ 5·18항쟁의 역사적 토대인 60-70년대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조망
○ 일시 : 2011년 5월 27일(금) 13:30~18:30
□ 프로그램 ○ 개회식 (13:30~13:45) ○ 기조발제 (13:45~14:00) ○ 제1부 - 1960년대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14:00~15:20) ○ 휴식시간 (15:20~15:30)
○ 제2부 - 1970년대 광주전남지역 사회운동 (15:30~16:50) ∙ 좌장 : 윤장현(사단법인 우리민족 이사장) ○ 휴식시간 (16:50~17:00)
○ 제3부 - 종합토론 (17:00~18:30) ∙ 좌장 : 나간채 (광주연구소 이사장, 전남대 5·18연구소 소장) ○ 만찬 (18:00) : 시의회 지하1층 빛고을한마당
◎ 부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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