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도 오늘 날, 학교교육이 맞닥뜨린 교육 불가능을 인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일은 가능할까요? 이토록 불한당 같은 시대에 `고백`이 아닌 `증언`으로서의 글쓰기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 시대 교육포럼`에서는 이계삼(영혼없는 사회의 교육 저자), 엄기호(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저자) 선생님을 모시고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에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관한 깊은 이야기자리를 만들어 갑니다.
○ 개요 - 날짜 : 2011. 10. 7 금, 저녁6시30분 - 장소 :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 별관동 2층 대강당 (광산구 신창동 999-9) - 주최 : 교육공동체 벗, 전교조 광주지부,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 순서 - 오늘날, 학교 현장의 교육 불가능성에 대한 사유 (이계삼, 경남 밀양 밀성고 교사) - 학생들과 무슨 글을 어떻게 쓸 것인가? - 고백에서 증언으로의 전환 (엄기호, 연세대 문화인류학 박사수료) - 자유토론
○ 참가신청 - 누구나 참석가능. 다만, 참석수 파악을 위해 신청을 받는겁니다. - 인터넷 : http://j.mp/nT4L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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