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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번 게시글
오월 이야기 마당 두번째「 마을공동체, 새로운 만남! 」(6.5)
작성일 : 2013-05-23     조회 : 1024

- 오월 이야기 마당 - 두 번째     「마을공동체,  새로운 만남!!」


초 대 합 니 다


5.18민중항쟁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무리들...
민중들의 분노도 높아집니다.
우리들의 엄중하고 지속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5월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확대하고 ‘개인과 사회의 꿈의 실현’을 고민하면서
지난  첫번째 마당에서는 철학, 예술 등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박구용교수의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란 발제로
‘우리들의 현실인식의 몇가지 문제’를 돌아보고 커다란 공감이 있었습니다.

 

이번 두 번째 마당은
마을공동체의 설립과 운영, 앞으로의 꿈을
「여민동락」공동체 가족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사례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월을 마음에 품고 사는 많은 분들이
새로운 꿈을 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을공동체는 결국 정주하고 사는 주민들의 평화와 행복, 그 길을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걸언’(乞言)의 과정이자, 본래부터 존재하던 마을, 그 마을의 공동체성과 자연력을 복구해 가는 관계의 완성이다.   세상의 대안을 원하거든 우리자신이 대안이 되어야 한다. 아래로 부터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꿈꾸는 곳, 그 거점이 바로 마을이다. 궁극의 목표는 당연히 마을공화국이다. 소박하고 가난한 농촌공동체 <여민동락>의 염원 또한 그와 같다.”

 

․ 행사명 : 오월 이야기 마당 두번째「 마을공동체,  새로운 만남! 」
․ 일  시 : 2013. 6. 5. 오후 7시
․ 장  소 : 5․18기념문화센터
․ 강  사 : 강위원 여민동락대표(광주광산운암노인복지관장)
․ 대  상 : 5․18기념재단 후원회원, 5․18기념재단 관계자,
          5․18항쟁 관련자 및 민주화운동인사, 5․18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5.18기념재단후원회장   정 해 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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