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아픔을 광주YMCA가 나눕니다!! “광주YMCA가 작은 정성 1천 달러를 전달해 드립니다.” 최근 수퍼 태풍 ‘하이옌’으로 1만 명 이상의 사상자와 수만의 이재민을 남긴 필리핀에 지구촌의 관심과 정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태풍이 남긴 상흔은 가족을 잃은 눈물을 닦기도 전에, 살아 남은 이들에게 다시금 식수와 식량 부족, 질병 창궐 등 생명의 안위를 걱정해야 할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필리핀 힘내라! 가난하지만 순수한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 필리핀을 응원합니다. 광주YMCA는 태풍 피해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필리핀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작은 정성을 전달해 드릴 계획입니다. 광주YMCA는 2007년 자매 결연을 맺은 필리핀 마닐라 YMCA를 통해 1천달러를 11월 13일 전달했습니다. 또한 광주YMCA는 광주시민들의 정성을 모아 필리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힘들 때 손잡아 주는 이웃이야 말로 진정한 벗입니다. 표현하는 작은 정성이 필요한 때입니다. -기금 모금 : 광주은행 006.107.3163.75 광주기독교 청년회 -물품 모금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1가 19번지 광주YMCA -기금과 물품에 필리핀 국민에게 보내는 작은 메시지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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