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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번 게시글
세탁소 일회용 의류비닐커버 필요없어요! 모니터링 (~9월)
작성일 : 2014-07-07     조회 : 663

편리성에 의해 사용되고, 버리지는 비닐은 생활현장 곳곳에서 쉽게 쓰여지고 버려지고 있다. 쉽게 버려진 비닐은 바람에 날려서 산과 들,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비닐이 땅에 묻히면 공기와 물의 유통을 막아서 토양을 썩게 하고, 강과 호수에 버려지면 바닥에 가라앉아 막을 형성하여 수생식물을 죽게 만드는 등 생태계를 파괴한다. 게다기 이러한 비닐은 썩는데는 무려 500년이 소요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본 기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세탁소 비닐커버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시행하고자 한다. 세탁소에서 세탁 후 미쳐 화학세제의 찌꺼기 및 다림질 수분이 휘발되지 않는 상태에서 일회용 비닐 커버를 씌운 후 장기간 보관 했을 때 의류에 남은 화학세제로 인해 의류에 곰팡이 혹은 변색의 원인 될 수 있다.


 광주YWCA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탁소 의류비닐커버 안받기 캠페인을 7. 19(목)무등경기장 앞에서 오후5:00~6:30분까지 실시하였다.


일회용비닐커버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실상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세탁소 일회용 비닐커버가 필요한가에 대한 ○,× 설문과 비닐커버 안받기 동참을 위한 서명을 실시하였다.


 광주YWCA는 세탁소 비닐커버 줄이기 갬페인에 참여를 신청한 광주지역 30개 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커버 사용을 줄이기 위한 모니터링을 3개월 실시하여 세탁업소에서 자발적으로 일회용비닐커버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회용 비닐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귀사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세탁소 일회용 의류비닐커버 필요없어요! 모니터링


   ○ 세탁소 일회용 의류비닐커버 필요없어요! 모니터링
   ○ 모니터링 일자:  7월~9월(3개월)월1회 실시
   ○ 모니터링 장소:  광주지역(5개구) 30개 세탁소
   ○ 내용
         - 일회용 세탁비닐 사용량체크(한달 량)
         - 세탁비닐 줄이기 위한 방법 안내(수선,금방찾을 옷 등)
         - 세탁소 이용고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문의 : 광주YWCA 사회문제및 소비자 상담실
장선희 간사(062-609-1307) 핸드폰: 010-6691-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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