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인문학강좌 `여성주의와 인문학의조우`

-가족의 현재와 여성 : 가족경영과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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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이윤자)은 9월중 인문학강좌 ‘여성주의와 인문학의 조우’를 오는 9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재단 8층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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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여성주의와 인문학의 조우’는 ‘가족변화의 흐름과 특성’을 주제로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강좌에는 박소진(연세대학교 전임연구원)이 ‘가족의 현재와 여성: 가족경영과 돌봄’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통해 한국 가족의 현재를 고령화 저출산, 경제불황과 여성의 경제활동, 그리고 가족문화의 변화와 세대차이의 맥락 속에서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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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비는 무료이며,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11월 마지막 강좌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가족>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우리시대 가족의 위기, 가족의 기능과 형태의 변화, 가족의 미래에 대해서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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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광주여성재단 교육운영팀(062-670-0541~3)이나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www.gjw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