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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해강좌] 강위원, 지속가능한 지역복지모델을 꿈꾸다!
작성일 : 2012-09-04     조회 : 1429
 
강좌 개요
1. 주제: “지역복지? 지역민이 주인이 되어야제” - 강위원,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모델을 꿈꾸다. -
2. 일시: 2012년 9월 25일(화) 저녁 7시
3. 장소: 광주국제교류센터 대강의실
4. 주최/주관: 광주국제교류센터
5. 온라인 사전 신청: www.gic.or.kr 에서 9월 24일(월)까지 선착순 50명 (현장접수 가능)
6. 문의: 062-226-2733~4 / pamioo@gic.or.kr / www.gic.or.kr
 
강좌 내용
9월은 유난히 가족의 품이 그리운 달이다. 특히 이번 9월은 더욱 그러하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최근 불어 닥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로 우리지역 농어민들의 시름은 날로 깊어만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맘때쯤이면 지역민들에 대한 피해복구 대책이나 보상금에 대한 이야기가 언론에서 들썩인다. 인간으로 힘으로 거스를 수 없는 자연재해라 하더라도 복지의 측면에서 이들을 위한 근본적인 대안이 제시되어야하지 않을까?
 
9월 국제이해강좌는 지난 2007년부터 영광의 지역 복지공동체인 ‘여민동락’을 만들어 꾸려나가고 있는 광산구 노인복지관 강위원 관장을 모시어 해외사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복지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강 관장은 연대와 참여라는 원칙과 함께 ‘여민동락’을 자립형 공동체로 키워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기도한 지역복지의 ‘달인’이다. 추석을 앞둔 9월 말, 그와 함께 생각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우리내 고향으로 미리 가보는 것은 어떨까?
 
강사 소개
1997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제5기 한총련 의장을 지냈으며, 1990년대 후반 학생운동의 최고 절정기와 함께 4년 2개월이라는 긴 수감생활을 보내기도 하였다. 수감 후 사회복지사의 꿈을 품고 공부하고, 현장을 맴돌며 내공을 쌓았다. ‘전국구’ 인물이 된 그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은 2007년, 전남 영광에서 지인들과 함께 ‘여민동락’을 꾸려 지역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해 주고자 해서였다. 도농복합도시가 참조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와 함께 광주 광산구 노인복지관 관장에 채용되면서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늘 현장에서 도전하고, 늘 현장에서 꿈꾸는 그를 국제이해강좌를 통해 만나보자.
 
* 국제이해강좌는 외국인홈스테이 Feel@Home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다문화 이해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세계의 다양한 이슈를 나누고자 마련한 공개강좌입니다.
** 금남로 주변은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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