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KTX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광주지역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제안

1.  제안취지

 ○이명박 정부 1년의 임기를 남겨두고 2012년 1월부터 밀어붙이기식으로 KTX민영화를 급격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철도 중 수익성이 있는 KTX만을 분할해 민간  대기업에 온갖 특혜를 주어 넘기겠다는 것입니다.

 ○ KTX민영화는 적자노선 폐지와 새마을, 무궁화등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며 교통복지를 축소합니다.

 ○ KTX민영화는 철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이에 철도노조를 중심으로 민노총,진보연대, 6.15공동위, 광주시민협 등이 함께 광주지역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기자회견을 지난 1.18(수)에 진해하였습니다.

이 후 활동으로는 100만인 서명운동, 릴레이 1인시위, 단체 프랑걸기 운동, 지역 국회의원(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및 면담, 광주시의회 및 구의회 KTX민영화 반대 결의안 채택,등의 예정되어 있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KTX민영화 저지를 위한 광주지역대책위`

집행위원회 실무총괄 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 대외협력국장 진중화(010-2360-9909)

*시민협 회원단체 협조사항

1.대책위 측에서 시민협이 참여하고 있으나 이견이 없는 단체에 한해서 단체명을 표기하고자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대책위에 단체명 명기가 불가한 단체는 사무처에 이번주 안으로 연락주시면 표기를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 100만명 서명운동과 관련 서명용지를 첨부하오니 단체별로 서명하시여 시민협 총회(2.14)때 간사에게 체출에 주십시오.

3. 단체프랑 시안도 첨부하오니 가능한 단체에서는 협조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