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765kv 송전탑OUT
우리도 외치자, 같이, 광주에서!

"마지막 나무가 잘리면 우리는 돈을 먹고 살수 없단 걸 알게 될 것이다"
하자작업장 학교 학생들이 밀양 송전탑문제를 보고 손수만든 현수막의 글귀입니다.

수많은 생명들, 평생 그곳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생을 베어낸 그 자리에 765kv 초고압 송전탑이 세워진다고 합니다.

밀양 765kv 송전탑 갈등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전기를 쓰고 있는 우리모두의 문제입니다.
지금 이곳 광주에서 우리가 같이 목소리를 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릴레이 1인시위 참여 매일 오치동 한전 지사 앞 낮 12시~1시

촛불집회 10월 31일 목요일 오치한전앞 저녁 7시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