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부터 농민운동에 투신하여 한국 농민운동의 산증인으로 알려진 노금노 선생이 지병인 췌장암 악화로 조선대학교병원 6209호실에 입원 투병중입니다.

가족과 병원에 따르면 증세가 호전되다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투병생활을 하고 있고 매주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1회당 치료비용이 60만원 정도가 소요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경에 놓여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십시일반으로 노금노 선생의 동지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치료비입금계좌

 농협 302-0507-1636-91 노진아(노금노의 자녀)

8월 10일

- 광주지역 민주화운동 동지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