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주/ 노/ 동/ 보/ 건/ 연/ 대

. 광주노동보건연대는 2003년 설립되어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노동자, 노동안전보건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의 자발적인 사회단체입니다.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가 초래하는 노동의 유연화가 노동자건강에 전반적으로 악화시키는 것에 맞서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연대하고 투쟁하고자 합니다.

. 3월 노동안전보건강좌에서는 ‘온몸이 골병,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라는 주제로, 집배원 노동자의 안전과 보건 실태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노동현장에서 노동자 스스로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 아래의 일정을 참고하시어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노동자, 활동가 및 노동조합 간부의 적극적인 조직과 참여를 요청합니다.

- 아 래 -

< 3월 노동안전보건강좌 프로그램 안내 >

· 제 목 : ‘온몸이 골병,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

· 강 사 : 집배원노동자의 노동안전보건 실태와 개선방향

(이진우/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직업환경의학전문의)

· 사례발표 : 광주전남실태와 투쟁방향(광주 집배원)

․ 일 시 : 2015. 3. 26(목)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장 소 : 광주노동보건연대 교육실

․ 대 상 :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 참 가 비 : 1만원(자료와 간식 제공)

· 참가문의 : 광주노동보건연대(062-524-1175/010-2606-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