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의 발전과 풀뿌리공익활동 활성화 지역 사회에 대한 시민의 가치를 모으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간
공익활동에 대한 역량과 자원을 나누고 교류하는 플랫폼

NGO게시판

2441번 게시글
[공모]5·18민중항쟁 제36주년 기념행사 슬로건 공모(~3.31)
작성일 : 2016-03-24     조회 : 638

5·18민중항쟁 제36주년 기념행사 슬로건 공모

  

1. 공모 내용

5·18민중항쟁 제36주년 기념행사 슬로건

공모형식 : 구호 형태의 간결한 표현의 한글 또는 영어문구 20자 이내

(각종 기호 및 국한문 혼용, 한글은 영문표기 가능하여야 함)

예시) ‘5, 다시 길을 묻다’ ‘다시, 오월에서 통일로

 

2. 응모 일정

응모 기간 : 323() ~ 331()

당선작 발표 : 45()

5·18민중항쟁 제36주년 기념행사위원회 홈페이지 www.518gj.org

3. 응모 방법

이메일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

이메일 : 518gj@hanmail.net

 

4. 수상 혜택

최종 선정작( 1) : 300,000

가 작(10) :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5. 슬로건 공모 작성 양식

 

슬 로 건

 

의 미

 

 

 

 

 

작 성 자

(성명)

(연락처)

(E-mail)

 

 

6. 슬로건 작성 기준

 

1) 기준

 

한반도 평화실현과 남북화해 협력에 기여하는 5·18

파괴된 민주주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5·18

고통받는 민중과 함께하는 5·18 : 백남기 농민, 비정규직 노동자, 세월호 가족

계기: 초등 6년 사회교과서(역사왜곡) 발간, 4.13 총선, 4.16 세월호 2주기,

백남기 농민(188), 비정규 노동자 고공농성(344)

   

2) 기준 해설

 

21세기에도 한반도는 여전히 열강들의 힘의 각축장으로 남아 있다.

 

남과 북은 힘을 합쳐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 앞에 우리 민족 공동번영을 모색해야 함에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의 역사는 유신독재에 밀려나고 있으며 5·18민중항쟁은 그 역사적 흔적조차도 사라져 가고 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정치권은 당리당략과 계파 기득권 앞에서 하루가 멀게 싸움박질만 하고 있다. 총선 한복판에서 광주는 속앓이중이다.

 

생명과 평화의 농사꾼 백남기 농민은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200일째 서울대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는 국가인권위원회 광고탑 위에서 1년째 인간새가 되어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가족들은 아직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5·18민중항쟁은 고통 받는 민중과 함께해야 한다.

 

하루빨리 총선 후유증을 극복하고 광주공동체가 다시 화합하며 민주주의와 평화와 통일의 길 앞에서 역사적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36주년 슬로건은 이런 마음과 정서를 담아내야 한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사무처
전화: 062-352-0518~0519
FAX: 062-352-0520
E-Mail: 518gj@hanmail.net
주소: (우) 502-859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52 1층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쌍촌동 1268번지)
 
첨부파일
2441번 게시글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사회통합센터][상생포럼] 제2회 박혁권과 김상봉의 토크콘서트(3.21)
다음글 [모집]5.18전국교사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연수기간 4.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