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역사가 묻고 시민이 답하다
조정래 감독이 전하는 `귀향` 14년의 이야기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하세요.

14년...영화가 처음 구성돼 극장에 개봉되기까지 걸린 기간
75270명...제작비를 후원한 시민의 수, 세계영화사에서 최다 후원 규모

2002년, 조정래 감독은 위안부 나눔의 집 봉사활동중
`태어지는 처녀들` 그림을 보고 살아있는 역사인 위안부 이야기를 영화로 구현하고자 한다.
이후 수많은 시련들이 있었지만 모두가 `안된다`는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낸 조정래 감독의 의지와 그 의지에 답해준 시민후원.
그 14년의 이야기를 조정래 감독이 직접 전해드립니다.

일 시 2016.3.17(목) 저녁7시
장 소 광주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홀
문 의 375-1324 담당 홍연희 gjycc@hanmail.net

주 최 광주광역시 주관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후원 광주흥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