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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4번 게시글
[안내] <엄마의 전화> 외 2편 영화시사회에 초대합니다(11.21)
작성일 : 2022-11-09     조회 : 101
[영화시사회에 초대합니다]

단편영화(상영시간 40분 이내의 영화) 시사회가 있어  초대합니다.

11월21일(월) 저녁7시
전일빌딩245 9층  대강당

91년,노태우정부 때 518최초의 상업영화 부활의 노래를 제작,감독하고, 97년에 
고 최진실,박신양 주연의 편지로 19회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이정국감독(전,세종대 교수, 영화예술학과)과 함께 8년 전 부터 광주에서 매년 1편씩 단편영화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 작업의 결실로 4년 전에 광주시의 518, 40주년 기념 영화부문 공모에서 1등으로 선정되어 불과 2억5천만원의 제작 지원비로 안성기, 윤유선,박근형배우 주연의 518, 40주년 기념영화 아들의이름으로를 제작하여 극장 개봉을 하였습니다.

올해 제작한 엄마의 전화의 주인공 주영호 배우는 세계를 강타했던 일제강점기를 그린 애플TV 드라마 파친코1화에 출연했던 배우이고, 이세은배우는 야인시대에서 나미꼬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진 배우입니다.

이정국감독과의 대화시간도 있으니 꼭 시간내서 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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