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서구 화정동 134-8번지 내일신문사옥(구 광주매일)을 건물주의 배려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이곳을 거의 무상으로 이용해왔습니다. 최근 건물주 소유의 기업체의 경영위기로 해당 건물이 경매절차에 넘어감에 따라 입주단체들이 이전 사무실을 구해야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곳에는

 1층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광주민예총, 광주여성의전화

 2층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우리민족(구 광주전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광주문화예술협회, 미쓰비시문제해결을위한시민모임

 3층 광주전남비전21(리더십센터), 광주연구소, 사회적기업 문화재예방관리센터

등 사실상 지역에서 매우 활발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입주해 활동해왔습니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이전해야할 처지에 놓여있어 부득이 긴급하게 사무실을 구하게 됐습니다.

공익활동에 관심이 많은 지역 독지가와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무공간 대여문의 062-222-1322